이연진 회원이 8월 1일자로 참터의 상근직에서
사퇴했습니다. 당분간 개인적인 공부와 휴식을 가진 후 더 열심히 활동하시겠다는군요.
일년 동안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 회원 전체를 대신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올 봄 (가칭)강좌팀에 참가했던 노태천
운영위원과 손향구 회원, 그리고 이상동 사무국장이 충남대학교에서 “공학기술과
사회”라는 이름으로 강좌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강좌를 통해 만들어진
자료들은 이후 참터의 교육/강좌 자료로 활용될 것입니다.
신명호 운영위원을 사범으로 태극권 수련을
실시합니다. 시간과 장소는 매주 화, 목요일 오전 6-7시(1반) 7-8시(2반),
KAIST 대강당 뒤편 잔디밭입니다. 참터 회원들은 무료이니 많이 참가하십시오.
박미앙 부위원장, 석연희, 임미임, 박신연
회원 등이 중심이 되고 김태곤 참터지기, 오현화 회원이 지원하는 대안과학교육
모임이 두 번째 이야기를 마쳤습니다. 이향연, 정민철 회원님도 멀리서
관심을 보내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좀 더 내공을 전해 주세요.
스코틀랜드의 오상순, 미국의 이영태-윤초야회원과
김명희 회원 그리고 네덜란드의 서병기 회원 등 해외에 있는 회원들의
소식이 궁금합니다. 게시판에 흔적 한번 남기실거죠. 물론 다들 건강하셔야
됩니다. 식사 잘하시구.
김제선, 김종남 전임 감사님이 지난 4월,
참터의 활동-예산-향후 방향에 대해 세부감사를 해주셨습니다. 감사 자료는
임시총회에서 보고되었으며 참터의 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활용될 것입니다.
심정보 회원은 참터에 없어서는 안 될
인물입니다. 평소에는 신경도 쓰지 않다가 문제가 생기면 그제서야 주목하게
되는 홈페이지 서버와 메일 서버를 관리해 주십니다.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사무국의 홈페이지 관리나 운영에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오수형 운영위원의 지적으로 부분적으로 개선되고 있지만
능숙하신 분들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조직의 개편이나 새로운 탄생이
예전보다 많이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조직구성과 활발한 활동을
위해 고생 많으신 분들에게 격려 주세요. 시민과학센터 심용석 회원,
고영주, 이광오, 류서영, 이경진, 이경춘 회원님 외(과기노조), 김경순
회원(새로운코리아구상을 위한 연구 KNSI), 백승기 회원(KAIST대학원총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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