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환경호르몬] [펌-한겨레] [환경호르몬] 환경호르몬 함유물 1인당 연 62kg사용
|
|
|
작성자 :
참터자원
Date : 2007-11-05 20:36 | Hit : 735
|
1. [환경호르몬] 환경호르몬 함유물 1인당 연 62kg사용
2.한겨레, 2000년09월06일
3.정상영 기자chung@hani.co.kr
4.키워드: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5.내용
우리나라 국민들은 1인당 연간 62㎏의 환경호르몬 물질을 사용하고 있으며, 노출 위험은 2살 미만의 유아가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부는 6일 1998년 한해 동안 국내에서 사용된 환경호르몬 물질의 양을 조사한 결과, 모두 276만8740t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를 98년 전체인구 4461만명을 기준으로 할 때 1인당 환경호르몬 물질 사용량은 62.06㎏이다.
종류별로는 고분자 합성원료로 방부제 및 도료 등으로 사용되는 스티렌이 251만8046t(1인당 사용량 56.44㎏)으로 가장 많았고, 플라스틱 가소제인 프탈레이트류(13만9018t, 1인당 3.12㎏)와 비스페놀A(8만4082t), 계면활성제 원료인 알킬페놀(2만7591t)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미규제 내분비계 장애물질 함유제품 가운데 합성수지의 사용량은 1인당 83.23㎏에 달했으며, 97년 30.42㎏에 비해 3배 가까이 늘어났다.
한편, 환경부가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전국 15∼60살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8.3%인 1324명이 환경호르몬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들은 또 환경호르몬에 노출될 위험이 가장 높은 연령층으로는 50.4%가 2살 미만의 유아를 꼽았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