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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 [펌-경향닷컴]잔류농약 허용기준치 논란…들깻잎에 배추의 100배 적용
 작성자 : 참터자원
Date : 2008-05-22 13:41  |  Hit : 1,166  
1.잔류농약 허용기준치 논란…들깻잎에 배추의 100배 적용
2.경향닷컴, 2007년 07월 19일 16:00:56
3.〈양철우기자〉
4.키워드 : 들깻잎, 경남 밀양, 잔류농약, 식품의약품안전청, 잔류농약허용기준치,  보건환경연구원
5.내용
전국 최대의 들깻잎을 생산지인 경남 밀양에서 들깻잎에 적용되는 잔류농약검출 기준치 적용범위가 해당기관과 생산농가의 입장차이로 인해 고발조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2006년 12월부터 잔류농약허용기준치를 강화했으나 농민들이 현지 사정을 고려하지 않은 정책으로 받아들이면서 혼선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5년간 잔류농약검출로 고발된 농민들이 100여명. 올해 상반기에만 14명이 고발조치 됐다. 부과되는 벌금은 30만~200만원. 이 때문에 생산농가들은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약 허용기준품목의 확대와 적용기준치의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들깻잎은 상추, 부추 등과 함께 경·엽체류 및 소면적 작물로 분류돼 적용되는 농약은 25가지다. 이 가운데 대다수 품목이 고독성이거나 내성이 생겨 농가에서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대다수 농민은 병충해가 발생하면 최근 개발된 농약을 찾고 있다. 새로 출시된 농약을 사용할 경우 농약 잔류검사에서 최소기준치를 적용받게 돼 농가들은 농약안전사용부적합에 따른 범죄자로 몰리고 십상이다. 이에 따라 지역 농산물 이미지 실추 및 경제적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또 들깻잎에 대한 기준치가 엄격해 농민들이 적발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실제 잔류 농약이 가장 많이 검출되는 ㅋ제품의 배추와 사과에 적용되는 허용기준치가 1.0ppm인데 반해 들깻잎은 최저기준치인 0.01ppm이 적용되고 있다. 유사품목인 배추(1ppm), 무뿌리(2ppm)에 기준치가 100배 이상 엄격한 수치다.

최근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고발조치 된 이정희(63) 씨는 “곰팡이병 종류의 농약을 살포해 일주일 후 출하 과정에서 1.3ppm이 검출돼 고발조치 됐다”며 “이 농약은 농가에서 대부분 사용하는 것으로 알았는데 최소 기준치를 적용받았다”고 말했다. 한 농민은 “농약에 대해서는 안전사용기준 실험 및 설계심의를 조속히 실시해 잔류농약허용기준품목의 직권 등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관해 밀양시 농업기술센터 박영호 소장은 “농가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 직권등록을 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할 계획”이라며 “그러나 농민들도 농약사용에 대한 재인식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경남 밀양에서 생산되는 들깻잎은 독특한 향을 내포하고 있어 맛과 품질이 전국 최고를 자랑한다. 국내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으며 생산면적이 198만㎡에 달한다. 밀양에서는 800여 농가가 들깻잎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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