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청년공익활동과 더불어 진행된 팀프로젝트의 결과를 공유를 시작하였습니다. 홍보팀을 시작으로 스터디팀, 이슈조사팀, 기획팀 각 팀장들이 PPT를 통해 결과물과 소감을 공유했습니다. 팀장을 맡은 조호준 활동가님(시민참여연구센터), 송민수 활동가님(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 이동현 활동가님(청소년교육문화공동체 청춘, 임도훈 팀장 불참 대체), 김현경 활동가님(대전YWCA)이 수고해주셨습니다.  

 팀프로젝트 발표를 마친 후 김준현 활동가님(대전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사업에 대한 의견공유 시간으로 청년공익활동지원사업 진행 간 담당자와 활동가의 사전 설문조사의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짐으로 사업에 대한 피드백들을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소감 나눔 시간으로 각 단체의 담당자와 활동가 모든 인원이 한 번씩 돌아가면서 활동했던 기억들을 회상하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모든 단체의 담당자님들과 활동가의 길고도 짧은 시간의 11개월을 되돌아보며 즐거움을 표하기도 하며, 아쉬움을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사업 참여 단체들의 소감이 끝난 뒤에는 사업 관계자로 평가회에 참석해주신 서은덕 대표님(구석으로부터)께서 간단한 소감과 함께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나눠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청년공익활동가의 활동사진들과 소감영상을 찍어 만든 하나의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지금까지 활동했었던 것들이 머릿속을 맴돌게 만들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타 활동가들과 연대를 맺을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던 아쉬움이 크게 느껴지는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영상제작을 위해 일주일 내내 수고해주신 홍용원 활동가님(대전NGO지원센터)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렇게 모든 순서를 마치고 또 다른 활동에서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청년공익활동지원사업 온라인 평가회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