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과학기술과 사회(STS) 독서세미나는 지난 세미나에 이어 석유정점을 주제로 두번째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함께 읽을 책은 크리스토퍼 스타이너(시공사,2010,박산호 옮김)가 쓴 <석유종말 시계>입니다.
유가가 2달러 오를때마다 전 세계에 도미노처럼 발생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예측해봅니다.
 
 
1갤런당 6달러 / 멈춰 선 SUV의 무덤
1갤런당 8달러 / 사라진 항공기, 텅 빈 하늘
1갤런당 10달러 / 자동차의 개념이 뒤바뀌다
1갤런당 12달러 / 교외 지역을 탈출하다
1갤런당 14달러 / 작은 마을의 반란, 월마트의 굴욕
 
 
<6월 과학기술과사회 STS 독서세미나 안내> 
* 일시 : 2012. 6. 8(금), 늦은 7시 30분
* 장소 : 사무국 (카이스트 서편학생회관 223호)

*책을 다 못읽으셔도 괜찮습니다. 가뿐한 마음으로 오세요.
*문의 : 042-350-2097 / 010-3420-7506 박현주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