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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연대와 함께하는 동천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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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국건강연대
Date : 2006-11-09 16:42 | Hit :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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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우리의 삶, 건강한 우리의 소리
한국건강연대와 함께하는 여성전통타악그룹 동천의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프로그램 소개]
♪ 길놀이
무대 밖에서 출연자전원 길놀이로 무대등장 사물연주와 판소리 결합(놀부심술타령)
♪ 대고와 오고무 합주
웅장함과 파워를 가진 대고합주는 무거우면서 생동감을 느끼게 하는 음악이다.
오고무는 춤과 연주가 결합된 형태로써 다채로운 전통가락과 춤의 양식에 모듬곡을 결합하여 보다 화려하고 세련된 연주의 묘미를 보여준다.
♪ 퓨전 리메이크곡 '이어도사나'
제주 토속민요 '이어도 사나'를 여러가지 퍼쿠션과 라틴음악적 장르의 도입,아카펠라적 형태를 접목하여 새롭게 편곡된 곡
♪ 앉은반 사물놀이
남도의 무악과 소리,태평소의 선율을 얹어 해탈의 경지와 예술적 감동의 세계를 통합시킨 사물놀이 연주곡이다.
♪ 신뱃놀이(밴드협연)
레나타 수이 사이드와 소울시티라는 밴드그룹과 함께하는 협연공연으로 국악기와 양악기의 이색적인 하모니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 가면퍼포먼스
가면을 쓴 연주자가 몸짓을 통해 관객과 함께 어울리는 퍼포먼스
♪ 타악퍼포먼스'질주'
전통음악에 쓰이는 여러 가지 가락에 타악기의 여러 형태들을 조화롭게 구성하여 보다 다이나믹하며 역동적이고 현대적인 재구성을 모색해본 작품이다.
♪ 오래된 미래 ‘휘날레’
밴드와 퓨전국악그룹, 전통판소리, 사물 등 전통과 현대 장르를 어울러서 내는 이색적인 소리의 하모니를 표현, 출연자전원이 어울려 만드는 서로 다른 색깔의 즉흥 연주곡
동천(動天)
1998년 창단된 동천은 현재 5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여성타악그룹으로, 구성원 모두가 인간문화재로부터 사사받은 젊은 재원들로 구성되어있다. 99년 '한국의 혼' 유럽순회공연과 2000년 밀레니엄 축제 중 하나인 DMZ2000 임진각공연을 통해 국내외로 이름을 알리는 기초가 되었으며 이후 활발한 활동으로 2003년 KBS제13회 국악 대 경연 풍물부문에서 역대 유래 없는 여성팀으로서 장원을 수상하여 전통타악분야에 새로운 기틀을 세웠다.
전통타악분야에 분명한 근간을 두지만 시대와 조응하는 음악적 시도들을 끊임없이 모색하며 전통과 현대를 거침없이 넘나드는 사람들!
깊이를 잃지 않되 정체되지 않는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열린 무대를 스스로 만들고 개척하는 당당함을 지니고 있는 그녀들이기에 힘의 상징인 타악의 영역에서 고유한 개성을 보유하며 굳건히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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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시: 2006. 11. 26(일) PM 5:00
장 소: 과천시민회관 대극장
관 람 료: R석 30,000 / S석 20,000 / A석 10,000
주 최: 여성전통타악그룹 동천
주 관: 한국전통문화진흥재단
후 원: 한국건강연대(www.healthnet.or.kr), 한국문화세계화연합
문 의: 한국건강연대 02)737-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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