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명호형이 너무나 자랑스러워해서 보여주고 싶어했던 사무실을 보고 왔습니다. 상당한 수준(특히 오디오와 세계음악)으로 단장되어 있는 사무실을 보자니 저도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한편, 저의 그리움의 도시, 대전에서 또 그리움의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이야기하고 놀았던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모로 자주 들리려고 생각중입니다. 혹 필요한 것들이 발견되면 가져가도록 하지요.
그럼, 다들 한주 잘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