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노현승
Date : 2008-09-27 12:22 | Hit : 1,966
|
 굶주리는_세계_식량에_관한_열두가지신화를_넘어_이용택(문정).hwp (0byte) [18] DATE : 2008-09-27 12:22:31 |
| 도마위에오른밥상_이것먹어도괜찮아_이송이(경영).hwp (0byte) [21] DATE : 2008-09-27 12:22:31 |
한달이 멀다하고 터지는 것이 먹을 거리 안전에 대한 문제죠.
어김없이 멜라민의 신장결석과 연관이 드러나면서
일파만파 세계를 실시간 버전으로 위험에 피폭되어 있습니다.
혼자 잘한다고
둘만 조심한다고
가족만 챙긴다고
우리 동네만 챙긴다고
우리 나라만 챙긴다고
해결이 되지 않을 정도로 거미줄처럼 얽혔있습니다.
우리의 밥상은 이미 전지구적으로 점령되어있습니다.
해결의 실마리도 역시 거꾸로 거꾸로 좁혀갈 수밖에 없습니다.
위험의 확율을 줄이는 모든 방법을 강구해야하는 것이죠.
이것 역시 우리들의 인식과 연관이 있습니다. 우리의 신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나만이 아니라, 가족만이 아니라 우리나라만
아니라는 인식의 확장과 관심을 한단계 증폭시킬 것을 요구합니다.
찬찬히 생각의 고리들을 연결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저 지구의 반대편까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