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한마당 : 회원소식
- 정민철 회원
<풀무학교> 후원회가 거듭나고 후원회보 「학교와 지역」이
발간됩니다. “회보는 고등부의 ‘풀무’ 교지가 나오므로 학교의 방향과
전공부 교지 성격을 겸하여 ‘학교와 지역’이란 제목으로 내려고 합니다.
격월로 전공부를 중심으로 지역 안의 학교들, 홍동의 주민 조직 안에서
일어나는 것을 담으려 합니다.”
갖고 있는 마음과 하고자 하는 일들 모두 멋지네요. 가시는 걸음 속에
참터에도 눈길 주시길...
- 한재각 회원
황우석 사단의 “불법연구” 논쟁, 여러 매체 활동을 통해 더욱 발전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새로운 주장을 날카롭게 다듬고 담론의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중심에서 보여주는 열정적인 모습,
보기 좋네요. 한 번 서로 만날 자리가 있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 지난 여름, <과기노조 지역사업위원회>와
<민주노동당 유성구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에 힘입어 1기 참과학열린학교가
성황리에 끝난 데 이어, 지속적인 공동 활동을 위한 논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작은 발걸음이지만 과기노조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 지난 참터지기 회의 뒤풀이는 오상순
회원의 복귀, 조용곤 회원의 등장으로 더욱 빛이 났습니다. 이제
홈페이지의 파격적인 개편도 내심 기대하고 있고, 야생초 과제에도 실마리가
보여 마음이 들떠 있습니다. 아시죠?
- 조항현 버금참터지기의
예상치 못한 돌발 투어(독일 본, 하노버 과학상점 방문)는 이제 어느덧
정리가 되는 느낌입니다. 김명희 회원이 있는 미국에서는
아직 소식이 없지만, 우리 여건에 맞는 자생력을 어디서 찾아야 할지
서서히 감을 잡고 있겠지요. 귤이 탱자가 아닌 오렌지가 되겠군요. 여기에
보태어 제도화에 대한 이영태 회원의 노력, 신명호-김민수-사무국의
노력이 보태어져 활발해질 활동에 시선 집중해 주세요.
- 정책 관련 세미나도 진행되고 있는 것
아시나요? 홍정진 박사님이 참터 사무실에 상주하다시피 하여
여러 가지 일을 시작하고 계십니다. 과제 신청에서부터 세미나에 이르기까지요.
관심있는 분들은 금요일 저녁을 잊지 마세요.
- 이렇게 여러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알림이 서툴지만 많은 회원분들의 관심과 사랑, 참여로 참터가
튼튼해지고 있습니다. 함께 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적인 가입 권유,
잊지 마세요. 200째 회원이 머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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